북한 농근맹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m 2 슬롯 창건 93돌을 맞아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농근맹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인민혁명군 창건 93돌을 맞아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조선m 2 슬롯(항일 빨치산) 창건 93돌을 맞아 농근맹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남포시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됐다.

노동신문은 24일 "이날 모임에는 관계부문, 농근맹일꾼(간부), 농업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종혁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m 2 슬롯문을 낭독했다"고 보도했다.

한 위원장은 결의문에서 "김일성 주석이 지난 1932년 4월 25일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m 2 슬롯을 창건했다"면서 "김정은 총비서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m 2 슬롯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노동신문은 별도의 기사에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돌을 맞아 각지에서 항일 전적지에 대한 답사열기가 높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1978년부터 조선m 2 슬롯 창건일인 1932년 4월 25일을 군 창건 기념일로 지정했으며,2018년부터는 건군절을 정규군 창설일인 2월 8일로 변경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