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 농촌토네이도 슬롯 건설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함경남도 농촌살림집 건설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함경남도 낙원군 살림집 토네이도 슬롯와 함경북도온포근로자휴양소 토네이도 슬롯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동신문은 4일 "각급 부대와 구분대에서는 토네이도 슬롯계획을 면밀히 세운데 기초해 자재보장, 노력(인력)배치, 시공조직 등 토네이도 슬롯를 박력있게 전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군인건설자들은살림집 기초토네이도 슬롯와 골조토네이도 슬롯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내외부 습식토네이도 슬롯, 지붕토네이도 슬롯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또 "함경북도에서 온포근로자휴양소를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 치료봉사기지로 건설에 나서 수종이 좋은 나무로 원림경관을 이채롭게 조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온포천무넘이언제(댐)토네이도 슬롯를 완료했으며, 옹벽돌붙이기 토네이도 슬롯와 종업원 살림집 건설 등을 입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송전선 토네이도 슬롯장에서도 토네이도 슬롯가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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