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자원한 북한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고등학교)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반 학생들(사진=노동신문/뉴스1)
군입대를 자원한 북한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전국 각지에서 고급중학교(고교)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의 군 입대가 잇따르고 있다.

노동신문은 6일 "최근 전국의 수많은 철도역에서는 군복을 입은 고급중학교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이 부모형제와 스승, 동무들의 뜨거운 환송 속에 전선행 열차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자 가운데는대학입학통지서를 조선인민군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증으로 바꿔쥔 청년들도 있고 할아버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전연국경(휴전선)초소로 달려나가는 청년들도 있다"고 소개했다.

"평양중등학원의 졸업생과 원산중등학원, 혜산중등학원 등 전국의 수많은 중등학원(고아출신교)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도 조국보위초소에 설 것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수해지역에서 평양에 올라와 배움의 나날을 보낸 신의주시 하단1고급중학교의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등 수많은 청년들도 군입대를 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에서는 올들어 지난 3월 말까지 전국의 고급중학교(고교)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을 대상으로 자진형식으로 군 입대를 탄원하는 모임을 잇따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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