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중요군수일본 슬롯 머신를 시찰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중요군수기업소를 시찰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군수일본 슬롯 머신들을 현지지도했다.

노동신문은 7일 "김 총비서가포탄종합생산기업소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생산실태와 생산능력확장 및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곳 기업소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포탄생산능력이 고속성장하게 된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면서 당의 군수공업현대화 정책방향의 정확성과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입증으로 된다고 평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총비서는 "놀라운 생산력 성장 결과는 당의 국방발전전략실현에서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며, 이것은 우리 무력의 기본전투력을 증대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착공 및 조업하게 되는 중요군수일본 슬롯 머신에서도 이 일본 슬롯 머신의 현대화 경험을 받아들여 무력강화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방문하고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기업소의 새로운 현대화 목표와 나라의 전망적인 기계제작공업 발전문제를 협의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군수일본 슬롯 머신들을 현지지도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 총비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가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의 총적 목표달성을 위한 단계별 목표를 연차적으로 철저히 집행관철해 본보기 모체기지로 전변(변화)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총비서는 "이 일본 슬롯 머신가 나라의 군수공업분야와 인민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제고를 위해 지능화, 고속화, 정밀화, 복합다기능화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문은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문은 "당이 제시한 국방공업현대화목표수행에 나선 기업소에서 포탄 생산실적을 평년수준의 4배, 최고생산년도 수준의 근 2배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에는 조춘룡당 중앙위원회 비서, 홍영칠당 부부장, 김용환국방과학원 원장이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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