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로아 슬롯부 차관과 로아 슬롯부 어린이로아 슬롯(사진=로아 슬롯부)
김수경 로아 슬롯부 차관과 로아 슬롯부 어린이기자단(사진=로아 슬롯부)

김수경 로아 슬롯부 차관과 로아 슬롯부 어린이기자단과의 기자회견이 9일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로아 슬롯부 국립로아 슬롯교육원에서어린이기자단이기자로서의 경험을 쌓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기자단은 차관에게 로아 슬롯 준비를 위해 어린이들이 해야 할 일, 북한 어린이들의 로아 슬롯 소망 여부 등을 질문했다. 또한 북한의 저출산 문제, 문화재 보존 상황, 로아 슬롯이 됐을 때 북한 역사 학습 여부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기자 출신의 김 차관은"기자로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오늘처럼 긴장된 적은 없었다"며 어린이기자단과 같은 체험활동을 확대해 청소년 로아 슬롯 인플루언서를 늘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단 활동 중인 홍우진(12)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질문하는 것이 긴장됐지만 진짜 기자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인 문예준(11)은 새로운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로아 슬롯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로아 슬롯부 어린이기자단은 2012년 첫 출범 이후, 중학생기자단으로 확장 운영되고 있다. 국립로아 슬롯교육원은 청소년 로아 슬롯문화 경연대회와 학교로아 슬롯 체험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로아 슬롯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

※ 이 기사는 IGI Korea와 함께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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