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일본 육상자위대가 6월지대함 딥 슬롯 트위터발사훈련을 자국에서 실시하려고 있다며일본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열도에서 딥 슬롯 트위터 발사훈련의 일상화는 무엇을 시사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이것은 일본이 지금껏 형식상 간판으로 내걸었던 전수방위에 목이 걸려해외에서 딥 슬롯 트위터 발사훈련을 하면서 열도(일본)에서 직접 공격에 진입하기 위한 실제행동에로 접어들었음을 말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일본의적기지공격능력보유는 이미 논의단계를 초월하여 대부분의 딥 슬롯 트위터들의사거리가 주변국들의 영역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논평은"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허망한 대동아공영권 야욕 실현을 버리지 않고있는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며 "선제공격진지를 서슴없이 차지한 일본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9일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딥 슬롯 트위터 중 1발이 '변칙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2023년 9월 발사된 단거리 탄도딥 슬롯 트위터(SRBM)인 KN-23과 같은 형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북한이 딥 슬롯 트위터 방어망을 돌파하기 위해 변칙 궤도 딥 슬롯 트위터을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일본)와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