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슬롯 총회가 오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회의를 처음으로개최한다.
필레몬 양 인터넷 슬롯 총회 의장은 서한을 통해 회의를 공지하면서, 지난해 12월 채택된 북한인권 결의에 따라 뉴욕 인터넷 슬롯 총회장에서 이번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인터넷 슬롯 총회가 북한인권을 주제로 고위급회의를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외교부는 본부 고위급 인사나 주유엔 대사의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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